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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강직성 척추염에 관해... 2003-04-30 신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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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은
피검사로(염증수치)로 판별 가능합니다. ct나 엑스레이로는 심하지 않은한 판별하기 힘들구요 지금은 초기 단계이신거 같으니 대학병원에서 염증수치 검사를 받아보세요.. 일단 엑스레이상으로 안나오는데 몸이 이상이 있다면 염증때문에 생기는 문제같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초기 증상은 무릎이 부어올라 물이 차고 발뒤꿈치가 아프며 고관절쪽이 특히 많이 아픕니다. 역시 손가락 발가락도 부어르며 약간의 열이 생긴다는 것입니다.(언제나 감기 처럼..) 이대로 방치시 생활이 거의 불가능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척추가 모두 붙어 버려서 강직성 척추염이되어버립니다. 아직까지 병원에서 조차 강직성 척추염에대한것은 어느정도 퍼센트지로 판별하는 수준입니다.(피검사 염증수치, 척추가 어느정도로 변형되었나..) (그리고 병역문제. 척추가 붙으면 면제 염증수치가 높고 부어오른 흔적이 있으면 4급(공익) 나머지는 현역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병원이나 다른 치료 방법을 찾으신다면 생활의 지장없으니 어서 대학병원가셔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세요.(확실한 병의 진단이 빠른 치료를 가지고옵니다^ㅡ^)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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