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이 창창한 만큼.... 2003-11-26 이주열

앞날이 창창한 만큼 병에 대한 투쟁의지도 강할 것이라 생각합니다.(일찍 알아서 다행입니다.) 모든 병이, 시작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내게 들어와,병이 들었구나 느낄때는 병의 증상이 심할 때입니다. 지금은 무척 힘들겠지만," 내게 생각하는 힘과 굴하지 않는 의지(그래 나는 남들과 다른 20대를 보내겠지만 30대에는 남들보다 앞서 있을 것이다.)가 있다면", 신체행동의 자유가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때가 옵니다. 남들 40 50대에 느낄 것을 우린 앞서 경험하는 겁니다. 남들보다 늦은게 있다면, 그저 남들보다 술 먹어본 경험이 적은 것 뿐입니다. 꿈을 꾸는 자는 행복을 향해 가지만,꿈을 버린 자는 방향 없이 하루하루가 무의미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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